큐베이스 작업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파일 BACK UP 방법으로 오디오 파일을 분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는 방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큐베이스 작업 파일 BACK UP, 오디오 파일 저장

cubase로 작업 후 저장을 하면 내가 작업한 내용을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파일을 불러와 언제든지 수정 작업이 가능하고 가장 최근에 작업한 상태 그대로 불러올 수 있는 건 midi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파일을 저장하는 개념을 이해해야 하는데 먼저 파일을 저장할 폴더가 필요하겠죠?

또한 순수한 midi 트랙만 있는 파일인지, audio 파일이 섞여 있는지 여부에 따라 저장되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세팅을 잘 해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여기서 효율적이라고 하는 의미는 cubase로 작업한 파일의 양이 늘어나고 많아짐에 따라 lost되거나 잘 불러지지 않는 파일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구분되는 폴더 정리와 audio을 잘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audio 파일=wave track

저장 폴더 세팅 및 생성 방법

hdd에 window가 set up 되어 있는 c에는 cubase 작업 폴더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많이 설치되는 공간이며 window 운영 파일들이 존재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directory에 작업 폴더를 생성하는 것이 관리하기에 효율적입니다

또는 window가 설치된 hdd에서 파티션만 나눈 공간보다는 아예 다른 hdd에 작업 폴더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만약 window가 설치된 파티션에 작업 폴더가 있는 경우 문제가 생기거나 에러가 있는 경우 작업 파일이 불러지지 않을 수 있거나 일부 오디오 파일들이 불러지지 않는 현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cubase에서 midi트랙만 있는 파일을 저장하면 cubase document 파일만 생성이 되지만 오디오 트랙이 있는 파일을 저장하게 되면 지정된 audio 폴더 안에 wave 파일이 저장되는 형식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만약 다수의 곡 작업을 하나의 폴더 안에 저장하게 되면 다수의 곡에 사용된 오디오 파일 역시 하나의 audio 폴더 안에 다 같이 저장되기 때문에 나중에 오디오 파일 정리가 필요하거나 삭제해야 하는 경우 불편함이 있습니다

제가 권장하는 방법은 곡 마다 폴더를 따로 만들어 관리하는 것으로 곡 작업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나 완료가 된 경우 또는 안전하게 백업을 하고 싶은 경우!

1. CUBASE FILE→BACK UP PROJECT

2. SET PROJECT FOLDER 창이 뜨는데 저장할 폴더를 원하는 위치에 만들거나 또는 미리 만들어 놓은 폴더를 선택합니다

새 폴더 만들기 또는 폴더 선택

3. 이제 CUBASE 파일과 오디오 폴더가 해당 폴더 안에 생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저장을 하게 되면 각 곡마다 작업한 오디오 파일이 하나의 폴더 안에 겹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며 구분하기도 편리합니다

또한 폴더에 곡의 이름을 지정해 놓기 때문에 작업을 위해 불러와야 할 파일이 어떤 것인지 혼동되지 않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곡의 이름을 바로 정하기가 어려운 경우 111, 222로 곡 제목을 대충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후에 어떤 내용의 곡인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CUBASE 파일은 반드시 백업을 하는 것을 권장하며 다른 이동식 HDD 또는 DIRECTORY에 한번 더 저장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이 불러지지 않거나 일부 오디오 파일들이 사라진 경우는 작곡가 누구나 한번 이상은 겪어본 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