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ase에서는 템포를 변경할 수 있으며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속도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트랙 생성 및 사용 방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cubase 템포 변경 위한 트랙 사용
대중음악은 사실 장르 별 템포를 비슷하게 설정하며 free 템포를 사용하거나 또는 부분적인 템포 변경 또한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듣다 보면 간혹 부분적으로 템포를 느리게 변경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 발라드 음악에서 전주 부분, 하이라이트에 진입하기 전, 또는 ending 부분에서 free 템포로 끝나는 부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ending 부분에서 free 템포로 끝나는 연주는 템포를 굳이 설정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연주를 통해서 그 효과를 주지만 곡의 중간 부분, 일 부분에서 갑자기 느려지는 효과를 주는 방법은 템포 트랙을 추가해 입력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midi를 이용한 효과를 주기 위한 방법이며 전문 연주자들이 녹음하는 경우에는 악보에 표기하면 됩니다
물론 템포 트랙을 사용해 곡의 모든 부분의 템포를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지만 클래식 음악이 아닌 이상 대중음악에서는 템포를 함부로 변경하지는 않으며 곡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처음 설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cubase 템포 트랙 설정 방법
cubase에서 템포 트랙을 추가하여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1. 트랙을 생성하는 빈 공간에 마우스 우측 클릭
2. add tempo track 클릭
3. 마우스로 원하는 마디에 원하는 템포를 찍습니다/ 위↑빠르게, 아래 ↓느리게
템포 변경 |
마우스로 클릭하면 점이 찍히고 찍히는 부분을 움직이면 그 부분에 템포가 변경됩니다
cubase에서 설정할 수 있는 템포는 1~300까지 가능하지만 사실상 대중음악에서는 50~150 사이를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발라드 곡은 주로 60~70, 댄스 곡은 100~140 정도를 많이 사용합니다
상단 메뉴에 보이는 snap 기능을 off하면 마디에 국한되지 않는 세밀한 위치에 값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0에서 갑자기 55로 바뀌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70, 68, 66, 65, 64 이런 식으로 세밀하게 조절
예를 들어 처음 설정이 70이었고 부분적으로 50~60까지 변경 후 다시 70으로 설정해줘야 템포 변경의 효과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