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record

1. 작곡, 편곡, 작사 노하우 공개 2. 비즈니스를 통한 음악 목적 달성 3. 프로그램 및 가상 악기 사용법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모노 트랙을 스테레오 트랙으로 만드는 방법, 스테레오로 들리게 하는 효과

10월 13, 2024

cubase에서는 mono 연주를 스테레오로 바꿀 수 있습니다. mono 음원이 많은 기타, synth arpeggio 효과를 스테레오처럼 들리게 하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스테레오 연주효과 만들기, 기타, hand clap등 다양한 적용

cubase에서 mono로 만들어진 음원을 또는 mono로 녹음 된 소스를 스테레오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예를 들어 기타 녹음을 받은 경우, 기타는 기본적으로 mono로 녹음을 받습니다


즉, 연주 자체를 mono로 녹음하고 가상 악기에 포함된 기타 사운드 역시 mono로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mono 사운드를 스테레오로 연출하기 위한 방법에는 특정한 아웃 보드를 사용해 effect 효과를 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더 섬세하게 만들기 위해 연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mono 사운드를 그저 단순하게 시차에 의한 스테레오 변형은 입체적인 연주 효과가 있을 뿐 이타적인 느낌을 주는 연주와는 거리감이 있기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방법은 저 역시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모노 사운드를 스테레오로 바꾸는 방법

mono 트랙을 복사하여 pan만 서로 다르게 설정하면 입체적인 스테레오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스테레오처럼 입체감을 주기 위해서는 연주의 박자가 미세하게 서로 달라야 합니다

즉, 실제 기타 녹음을 하는 경우 왼쪽, 오른쪽 트랙을 분리해 같은 연주를 반복해서 녹음 후 pan을 크게 벌려서 스테레오 감을 주게 됩니다

또는 스테레오 hand clap 효과를 주고 싶은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1. mono 소스로 작업 된 midi 트랙을 복사하여 트랙을 하나 더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1번 트랙이 기타 arpeggio로 가정하면 1번 트랙을 그대로 복사해 2번 트랙에 추가합니다


*복사/alt + 트랙


2. 복사한 2번 트랙의 피아노 롤 에디터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3. 화면 상단에 보이는 snap 버튼을 비활성화 합니다


4. 전체 노트를 선택합니다


*ctrl + a 또는 마우스로 전체 선택


5. 마우스로 노트를 잡고 앞으로 또는 뒤로 미세하게 위치를 바꿉니다


좋은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노트의 음정까지 변형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synth 악기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synth 악기에는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첨가할 수 있습니다


복사한 트랙의 노트를 한 octave 더 높게, 또는 더 낮게 바꾸면 색다른 연출이 가능합니다


hand clap 소스의 경우 left, right에 들리는 음원을 꼭 같은 것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2개의 서로 다른 소스를 이용해 스테레오로 만들어도 색다른 연출이 가능합니다


6. 2개의 트랙에 서로 다른 pan 값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면 1번 트랙은 20, 2번 트랙은 100


가장 좋은 방법은 복사 후에 연주를 들어보며 음의 위치, 길이, 음정까지 미세하게 조절하면 할수록 더 수준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큐베이스 MIDI 파일 저장 전 설정 방법, 다른 DAW에서 불러올 수 있는 파일 형식

10월 08, 2024

CUBASE에서 작업한 파일을 다른 DAW에서 불러올 수 있는 MIDI 파일에 대한 내용으로 저장하기 전 설정해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CUBASE에서 작업한 파일을 다른 DAW에서 불러오는 방법

CUBASE에서 SAVE, SAVE AS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CPR 즉 CUBASE PROJECT FILE 형식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이 파일은 CUBASE 프로그램에서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파일로 소나, LOGIC과 같은 DAW에서는 서로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즉 CUBASE에서 작업 후 소나, LOGIC에서 불러오려면 CUBASE에서 MIDI 파일로 저장을 해줘야 합니다


(FILE→EXPORT→MIDI FILE)


또한 WAVE 파일은 MIDI 파일로 저장 되지 않습니다. 즉 CUBASE에서 작업한 내용 중 오디오 데이터를 제외한 순수한 MIDI 트랙만 저장이 되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DAW간 호환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도와 달리 다른 용도는 없나요?


과거에는 게임 배경 음악, CD-ROM 타이틀 음악, 온라인 웹사이트 배경 음악 등을 용량이 작고 제작 비용이 적게 드는 MIDI 파일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모든 음원은 오디오 파일(MP3, WAVE)로 제작되기 때문에 서비스 용도로 사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 DAW간 호환을 위해 해야 할 몇 가지 설정해야 할 것들을 참고해보세요 


MIDI 파일 저장하기 전 설정해야 할 내용

MIDI 파일로 저장하기 전 편의를 위해 설정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1. 트랙 이름 입력


트랙 이름을 입력하지 않으면 다른 DAW에서 불러온 경우 어떤 악기인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없습니다


특히 편곡 작업을 공동으로 하기 위해 MIDI 파일을 만드는 경우에는 더욱 상대방이 트랙을 이해하기 쉽게 악기 이름을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용한 가상 악기 표시


MIDI 파일로 저장하면 사용했던 가상 악기가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만약 1번 트랙의 가상 악기로 STEINWAY PIANO를 사용한 경우 MIDI 파일로 저장하면 사용했던 가상 악기가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고 수동으로 다시 원하는 악기를 지정해줘야 합니다


그렇기에 트랙 이름 입력하는 곳에 가상 악기 이름을 같이 표시해두는 것이 효율적이고 패치 이름(사용한 음원 이름 또는 번호)도 같이 적어주면 편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가상 악기의 어떤 패치를 사용했는지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오디오 트랙 저장


CUBASE에서 작업한 트랙 중 오디오 트랙이 있는 경우 MIDI 파일로 저장하면 오디오 트랙은 저장되지 않습니다


MIDI 파일로 저장하기 전 반드시 오디오 트랙을 따로 저장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EXPORT AS TYPE 0


중요한 부분으로 꼭 체크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MIDI 파일로 저장하는 과정에 EXPORT AS TYPE 0에 체크하면 작업 한 모든 트랙이 한 트랙으로 합쳐집니다


즉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트랙들이 하나의 트랙으로 MIX되는 형태입니다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싶다면 TYPE 0에 체크하면 안됩니다


*참고 사항/작업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수시로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으로 정상적으로 저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파일이 잘 불러지지 않거나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였던 파일을 날려버리는 경험은 대부분의 음악가들이 적어도 한번은 겪었을 내용이기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같은 작업의 파일을 2가지로 저장하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단축키 활용으로 큐베이스 편리하게 사용하기, 설정 및 실행에 대한 활용

10월 06, 2024

cubase에는 설정 및 실행에 있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많이 활용하는 ctrl, shift, alt 단축키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cubase 사용을 편리하게 하는 단축키 활용

어떤 프로그램도 단축키가 있듯이 cubase 역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축키를 활용합니다


대부분의 단축키는 ctrl 또는 shift, alt, F 키를 사용하는데 일부러 외울 필요는 없으며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레 익숙해집니다


cubase 설정 및 실행에 관한 단축키

아래 단축키는 많이 사용하는 실행과 설정에 대한 내용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범위의 단축키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1. mixer 실행하기/ F3, F3을 한번 더 누르면 MIXER 창이 사라집니다


2. VST connections/ F4, VST connections는 특히 out put 지정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 실행해서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3. vst instruments/ 가상 악기 로딩을 위해 사용하며 또는 가상 악기 실행 취소를 위해 필요한 메뉴입니다


4. 가상 키보드(alt + k)/ 가상 키보드는 transport bar에 확장되는 키보드로 음을 확인할 수 있는 용도입니다


피아노 롤에 들어가지 않고 특정 음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 사용


도에서~도 1 octave 가 표시됩니다


5. score 악보 띄우기/ ctrl + r 이며 트랙을 선택 후 단축키를 누르면 해당 트랙에 대한 악보가 표시됩니다


ex/예를 들어 1번 트랙이 피아노, 2번 트랙이 베이스 기타인 경우 1번 트랙을 선택한 후 단축키를 누르면 피아노 악보가 표시됩니다


6. 프로젝트 set up/ shift + s를 누르면 project set up 창이 뜨고 주로 sample rate, record format 설정 용도로 사용합니다


44-16, 48-24, 96khz 등의 설정을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7. 템포 트랙 띄우기/ ctrl + t 이며 템포를 지정하는 트랙을 보여줍니다


8. 모든 트랙을 한번에 선택/ ctrl + a


작업한 모든 트랙이 선택됩니다


9. 실행 취소(undo)/ ctrl + z이며 undo 기능은 작업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중 하나 입니다


10. 작업 저장/ ctrl + s, 


처음 저장인 경우/단축키를 누르면 저장 위치 및 이름 설정 창이 뜹니다


이미 저장된 경우/설정 창이 뜨지 않고 저장됩니다


11. 다른 이름으로 저장/ ctrl + shift + s,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경우


12. 나가기(quit)/ 작업을 마치고 cubase를 종료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료 전 반드시 저장을 확인하세요


13. 작업 프로젝트 불러오기(open)/ ctrl + o, 작업했던 프로젝트 파일을 불러올 때 사용하는 단축키


14. 마디 복사(ALT + 마디 선택 후 이동)/ 예를 들어 1 절 작업 후 2 절에 동일한 내용을 복사할 경우 ALT 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CTRL + C, CTRL + V를 반복해야 함으로 불편함이 있습니다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오디오 CD 큐베이스 오디오 트랙으로 한번에 불러오는 방법, 설정 및 과정

10월 05, 2024

CUBASE에서 오디오 CD를 오디오 트랙에 불러오는 과정을 참고할 수 있으며 데이터 변환을 위해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편리한 방법입니다


CUBASE에서 오디오 CD 데이터로 불러오기

CUBASE에서 오디오 파일을 가져오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디오 파일은 WAVE, MP3 등의 데이터를 말하며 그 외 오디오 CD의 내용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즉 아직 오디오 파일로 만들어지지 않은 CD의 내용을 CUBASE에서 데이터로 불러들일 수 있는 작업입니다


이 작업을 하는 이유는 주로 샘플 CD에 담긴 드럼, 기타, 효과 음향 등을 불러와 사용하기 위함인데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 오디오 파일을 만들고 다시 CUBASE로 불러들이는 불편한 방법을 넘어서 한번에 CUBASE로 데이터를 불러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많은 샘플들이 이미 데이터로 나오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사용하는 빈도가 줄었지만 소장하고 있는 샘플 CD를 데이터로 만들고 편집하며 저장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가능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컴퓨터에 내장 또는 외장 CD, DVD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디오 CD 불러오기 설정 및 과정

CUBASE에서 오디오 CD를 불러오기 전 CD, DVD PLAYER에 대상 CD를 넣어야 합니다


1. CUBASE에 오디오 트랙을 추가합니다(ADD AUDIO TRCK)


음악 CD와 같이 스테레오 오디오인 경우 스테레오 트랙을 추가해야 합니다


2. CUBASE FILE→IMPORT→AUDIO CD


3. CD, DVD 제조사 명이 표시되며 SPEED(배속), 내용(TRACK)이 표시됩니다


4. 하단에 보이는 DESTINATION FOLDER를 설정합니다


오디오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정해져 있는 위치를 바꾸려면 해당 버튼을 클릭 후 위치를 지정하거나 새 폴더를 추가로 만들어 지정할 수 있습니다


5. 원하는 트랙, 또는 전체 트랙을 선택 후 COPY 버튼을 누릅니다


6. 작업이 완료되면 하단 COPIED FILES에 저장된 위치가 표시됩니다


7. OK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트랙에 해당 데이터가 로딩 됩니다


이제 원하는 대로 음색을 편집하여 EXPORT 오디오 MIXDOWN을 통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오디오 인터페이스 컴퓨터 연결 및 큐베이스에서 드라이버 잡는 방법

10월 04, 2024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컴퓨터와 연결, CUBASE에서 해당 드라이버 잡는 방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CUBASE 연결 방법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했다면 컴퓨터에 연결해야 하고 드라이버를 깔아서 인식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CUBASE에서 해당 오디오 드라이버를 잡아준 후 사용 가능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필수인가요?


CUBASE를 사용하는데 있어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좋은 음질, 즉 해상도가 높은 음질로 작업을 하면 좋은 음원을 골라낼 수 있고 정확한 음질과 소리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결과물이 좋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작업이 불가능 가능한가요?


메인 보드에 내장된 기본 사운드 칩셋을 이용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음질에 있어 한계가 있고 음원의 정확한 소리를 전달해주는데 부족하며 LATENCY가 길어질 수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LATENCY란 반응 속도, 즉 대기 시간을 말하며 건반을 이용해 입력하는 속도, PLAY시 소리가 들리는 반응 속도를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LATENCY는 빠를수록 좋으며 느릴수록 불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프로페셔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에 있어 더 장점이 많기 때문에 사용을 권장하며 컴퓨터와 연결 및 CYBASE에서 드라이버 잡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컴퓨터 연결 및 CUBASE 드라이버 설정

현재 사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USB방식이며 대부분 사용자 역시 USB방식을 사용합니다


과거에는 PCI 즉, 컴퓨터 슬롯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이 많았지만 USB방식보다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현재 뮤지션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군은 포커스 라이트, MAUDIO, PRESONUS, RME, APOGEE, STEINBERG 등 너무나 다양하며 가격대 역시 큰 차이를 보이지만 컴퓨터와 연결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오디오-인터페이스-후면
오디오 인터페이스 후면

위 사진(AUDIENT ID4)과 같이 오디오 인터페이스 뒤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곳이 보입니다. USB 표시가 되어있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컴퓨터-연결-부위
컴퓨터 연결 부위


컴퓨터 뒷면 USB 연결하는 포트에 연결합니다


이제 구입 시 함께 받은 드라이버를 깔아줍니다. 또는 해당 제품 제조사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합니다


드라이버를 깔았다면 이제 CUBASE를 실행합니다


CUBASE 상단 메뉴 중 DEVICES→DEVICE SET UP→VST AUDIO SYSTEM 선택


드라이버-선택
드라이버 선택

해당 드라이버를 선택합니다. 드라이버 목록에는 메인 보드 자체 드라이버 또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오디오 드라이버가 표시됩니다


이제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좋은 곡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큐베이스 기초, 마디 생성 방법, open editor 화면에서 마우스로 작업할 수 있게 하는 방법

10월 02, 2024

cubase에서 마우스로 음표를 찍고 싶은 경우 해야 할 일로 트랙 우측 빈 공간에 마디를 생성해야 하고 그 방법을 참고하세요


open key editor 화면에서 마우스로 찍고 싶다면 해야 할 일

cubase에서 트랙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은 실시간으로 연주를 해서 내용을 입력하는 방법과 마우스로 클릭하여 내용을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시간 연주는 자연스럽게 마디가 만들어짐


그러나 마우스로 작업 할 경우 open editor화면으로 진입하기 위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빈 공간에 마디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 진입하는 피아노 롤은 open key editor이며 마디가 없는 경우 진입이 불가 합니다


오늘은 이 마디 생성을 보다 더 편리한 방법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트랙 빈 공간에 마디를 만드는 방법

트랙을 만들면 우측에는 마디가 없는 빈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우스로 음표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빈 공간에 마디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마디는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길이로 만들 수 있고 편집도 가능합니다


트랙-빈-공간
트랙 빈 공간


1. cubase 상단 도구 클립을 화살표로 선택→우측 빈 공간에 마우스 왼쪽으로 더블 클릭→마디 생성


마디 선택 구간을 4 마디로 했다면 4 마디가 생기며 8 마디로 한 경우 8 마디가 생깁니다


2. 상단 도구 클립을 연필 모양으로 선택 한 경우→마우스 왼쪽을 원하는 길이만큼 좌측에서 우측으로 잡아당김→잡아당긴 길이만큼 마디 생성


*cubase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우측 하단 - + 를 조절하면 마디의 범위를 넓게 볼 수 있습니다


마디를 길게 하고 싶은 경우 화면을 작게 조절해 긴 길이의 마디를 한번에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마디가 만들어졌다면 마디를 화살표 클립으로 더블 클릭하여 editor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고 마우스로 음표를 그릴 수 있습니다

작곡, 작사, 연주인 커뮤니티 안내, MIDI 구인 구직 및 많이 사용하는 웹사이트는?

10월 02, 2024

MIDI 음악 관련하여 국내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는 웹사이트. 커뮤니티를 알려드립니다. 악기 정보, 신제품 리뷰, 구인 구직, 가상 악기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작곡, 작사, 연주인, 음악가 구인 구직, 제품 리뷰, 가상 악기 정보 커뮤니티

MIDI 음악 관련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많은 음악가들이 활동하는 웹사이트는 어디일까?


먼저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보급된 시점인 1990년대 후반부터 음악 관련 커뮤니티 또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만 해도 국내 MIDI 음악 관련해 학원 산업이 붐을 일으켰으며 midi 장비 또한 활발하게 생산 및 판매가 되는 시기였기에 여러 관련 정보를 필요로 하는 아티스트 또한 많아지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맞춰 실물 음원 모듈 및 키보드 등의 중고 거래 또한 많았기에 대부분의 음악가들이 커뮤니티 활동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음악 정보 외 MIDI 관련 구인 구직도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황금기를 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현재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때만큼 활발하다고 할 수 없지만 가상 악기 정보, 중고 거래, 레슨, 음반 제작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뮤지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가상 악기를 회원들의 리뷰를 통해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고 음반 제작, 구인 구직과 같은 메뉴로 현재 음반 시장의 흐름과 본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만들 수 있습니다


MIDI를 사용해 작곡, 편곡, 작사 등 입문한 지 얼마 안된 분들이나 커뮤니티 활동을 안 해본 분들에게는 보다 더 다양한 음악가들과 소통하고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참고해보세요


MIDI 음악가들이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웹사이트

2000년대 초반 해도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하며 'MIDI USER NET'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많은 뮤지션들이 이용했던 커뮤니티였지만 현재 운영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국내 대표적인 MIDI 음악 커뮤니티였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1. 미디앤 사운드(엠앤에스)는 오래된 MIDI 음악 커뮤니티이며 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미디앤 사운드 링크


음악 장비를 판매하는 쇼핑몰, 구인 구직, 중고 거래, 홍보, 질문과 답변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특히 새로 나온 음악 장비의 설명과 리뷰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장비 구입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2. 뮬(MULE)은 기타 등의 악기 중고 거래에 좀 더 특화된 사이트로 합주.연주실 정보를 다루는 메뉴가 있습니다


뮬 링크


3. 큐오넷 역시 커뮤니티의 다양한 메뉴, 악기 정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미디앤 사운드와 더불어 많은 MIDI 음악가들이 활동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곳으로 대부분의 MIDI 음악가들이 활동하는 곳입니다


큐오넷 링크


위 웹사이트들은 작곡가에게 필요한 곡 수집 정보 및 외주 정보를 공유하기도 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다 다양한 활동을 원한다면 커뮤니티 활동을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