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수입이 발생하는 구조와 범위에 대한 내용으로 수익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 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사가 활동을 오래한다고 과연 수익이 높을까요?
작사가 수입 구조 및 비율
작사가 수입은 어떻게 발생하며 작곡가와 같나요?
결론부터 알려드리면 작사가, 작곡가 수입은 같습니다. 저작권료가 100%라면 작사가 50, 작곡가 50% 같은 비율로 나뉘어 분배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곡으로 방송에 사용되어 1회 저작권료가 만원 정도 발생한다면 작곡 5,000원, 작사 5,000원으로 분할 됩니다
비율로 보면 5:5:2로 작곡, 작사, 편곡 순인데 편곡이 2로 음악을 오래했어도 이 부분을 세심하게 계산해보시는 분들은 찾기 어렵습니다
짧게 말하자면 곡 비라는 의미는 사실상 편곡 비를 말하며 편곡 비조차도 일률적인 것은 아닙니다. 친분이 있고 잘 아는 제작자, 가수? 와 작업 시 곡 비 없이 작업해주기도 하는데 가수의 인지도나 홍보로 인해 벌어 들일 저작권료를 생각하면 실익이 어느 정도인지 계산이 되는 부분으로 작곡, 작사, 편곡에 동시 관여한 경우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편곡만 참여한 경우에는 저작권료로 발생되는 부분이 미약하거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작업 비를 받는 명목과 권리가 있습니다
작사가 역시 작사를 해주고 받는 비용은 정해져 있지 않고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앨범이 발매되고 생기는 저작권료를 사실상 작사 비로 인식합니다
가수 인지도와 상관없이 곡이 잘 알려지지 않거나 상업적으로 흥행하지 못한 경우 저작권료 발생은 속 된 말로 담배 값 이란 말이 어울리기에 이런 결과는 결국 작사 비도 없고 저작권료도 낮거나 없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즉 작사가 수입은 참여한 가수의 인지도, 홍보, 상업적 성공 여부에 따라 다르며 이것을 빈부의 격차로 비유하자면 1~10으로 가정한 경우 상위권 1~2는 직장인 연봉의 몇 배 또는 몇 십 배 그 이상에 달하는 수입을 벌어 들일 수 있고 반대로 10에 가까울수록 작사가 수입은 적게 발생됩니다
작사가 수입을 높이려면? 발생 범위
작사가 수입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지도 높은 가수 앨범에 참여해야 합니다
- 인지도 높은 가수 앨범에 참여하는 곡에 작사를 한다
- 참여한 곡이 히트곡이 된다
tv 방송, 라디오는 오랫동안 저작권료를 창출하는 기본적이고 확실한 발생 범위에 속합니다. 다만 현재 흐름으로 보면 갈수록 아이 돌을 제외한 장르는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어 아이 돌 앨범에 참여한 경우, 그 외 앨범에 참여한 작사가 수입은 때론 큰 격차를 보입니다
또한 노래방에 등록되면 작곡가와 마찬가지로 같은 비율의 저작권료가 발생되며 공연 저작권료는 당연히 공연을 해야 발생하고 공연을 많이 할 수록 작사가 수입은 자연스럽게 많아지게 됩니다
그 외 커피숍, 마트 등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역시 저작권료가 발생하는 범위에 속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징수 및 분배가 이루어집니다
많은 작품에 참여했어도, 예를 들어 100 곡 넘게 참여했어도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알 정도의 곡이 아니면 작사가 수입은 너무나 형편없는 수준이며 생계를 책임지지 못할 수준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단 1 작품에 참여했어도 히트곡이 된다면 지급 받는 작사 저작권료의 수준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이 역시 같은 수준의 금액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작사가 수입이 꾸준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계속된 활동이 필요하고 간간히 알려지는 곡이 나와줘야 전업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결론
작사가 수입 구조 및 발생 범위에 대해 언급하며 결론적으론 작사가 수입은 결국 많은 가수의 앨범에 참여하고 상업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노출되며 저작권료가 발생되어야 작사가 수입은 높다! 라는 결론입니다
작사가 활동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단 시간의 성공으로 큰 저작권료를 꿈꾸지 마시길 바랍니다
길고 긴 터널에 첫 발을 내딛기 시작하며 본인이 도달해야 할 지점을 체크하고 때론 뒤돌아보며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감으로 음악적인 깊이와 노하우를 습득하고 남들과 차별화된 실격을 쌓아 나가는 것이 곧 지름길이라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