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악기 로딩, 채널 지정, 내보내기(EXPORT)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트랙 내보내는 작업 시 세부적인 설정을 통해 파일의 SAMPLE RATE & BIT DEPTH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큐베이스 가상 악기 로딩 후 채널 지정 및 익스포트 방법

cubase에서 가상 악기(vst)를 불러오고 채널 지정 후 export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작곡가들은 모듈 type 외장 악기보다는 가상 악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2천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유행으로 소프트웨어 악기 시대로 진입하게 된 지 어느덧 20년이 넘게 되었고 당연히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상 악기를 불러와 midi 트랙에 지정하는 방법과 작업 후 모니터링, mix단계를 위해 export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알고 보면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모를 때는 답답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가상 악기 로딩 및 채널 지정

1. cubase를 실행합니다

2. 단축키 F11번을 누르면 VST INSTRUMENTS가 표시됩니다

3. VST INSTRUMENTS 목록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설치되어 있는 악기 목록이 표시됩니다

4. 원하는 가상 악기를 클릭하면 로딩이 완료됩니다

5. 불러온 가상 악기를 원하는 채널에 지정합니다

ALL MIDI INPUT 으로 표시된 창 밑에 OUTPUT을 지정하는 곳을 클릭하여 불러 온 가상 악기를 선택합니다

즉 OUTPUT ROUTING을 지정하는 방법입니다

6. 이제 악기 소리가 잘 나오는지 확인을 합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MIDI TRACK 채널 번호와 불러 온 악기가 지정된 채널 번호가 다를 수 있습니다

MIDI TRACK 채널 번호가 1번이라면 불러 온 악기 채널도 1번으로 맞춥니다

로딩이 원할 하지 않거나 컴퓨터가 다운된다면 컴퓨터가 감당할 수 있는 사양보다 더 무거운 악기일 확률이 높으며 컴퓨터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REAL STR계열과 고용량 PIANO 위주의 가상 악기들이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충분한 RAM과 CPU사양이 필요한 이유이지만 ELECRTIC한 소스를 주로 작업하는 경우 고사양 컴퓨터가 필수는 아닙니다

또는 MIX를 할 경우 충분한 컴퓨터 사양이 필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특정한 채널, 또는 MIX를 위해 채널을 내보내는 방법으로 각각의 채널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1. 내보내길 원하는 트랙을 솔로 설정 합니다/ 트랙에 보이는 m, s 중 s 선택

2. 곡의 길이에 맞춰 마디를 조정합니다/ 상단에 보이는 1, 2, 3, 4, 5 등으로 연결된 눈금처럼 보이는 마디를 곡의 시작과 끝 부분까지 맞춰줍니다(마우스로 이동 가능)

곡의 시작과 끝까지 전부를 내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마디 조정이 곡의 중간까지만 설정된 경우 곡이 끝까지 재생되지 않습니다

3. FILE→EXPORT→AUDIO FILE 선택

4. 트랙 이름 입력, 저장 경로 설정, 파일 형식 설정(WAVE, MP3)

5. SAMPLE RATE & BIT DEPTH 설정 → EXPORT 완료

MASTER 작업을 위해 EXPORT 하는 경우 48로 설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단순한 모니터 용도인 경우 44 또는 MP3로 설정해도 충분합니다

6. 이제 저장된 곳으로 이동해 내가 작업한 악기 연주가 잘 들리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