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record

1. 작곡, 편곡, 작사 노하우 공개 2. 비즈니스를 통한 음악 목적 달성 3. 프로그램 및 가상 악기 사용법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ai 음악 제작 현재와 미래, 작곡가 직업 살아남을 수 있을까? FEAT. SUNO AI

ai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인해 작곡가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게 하며 직업 적인 가치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빠르게 활성화되고 사용되며 음악 산업의 구조가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ai 음악 제작 현재와 미래

ai음악 어디까지 갈까요? 작곡가 직업 사라지지 않을까?


이미 ai로 음악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채팅 명령으로 몇 가지의 음악 형태를 만들어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도 있으며 보컬, 작사, 편곡이 한번에 완성되며 수정도 가능합니다


이미 90년대부터 쓰였던 밴드 인어 박스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단순히 코드 진행을 입력하고 연주되는 것 과는 다른 멜로디와 가사, 보컬 음색이 만들어지는 아마도 10년 전이라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을 내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ai음악이 어디까지 갈지는 사실 이미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화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되었고 문제는 ai가 만든 음악이 어디까지 저작권이 인정받으며 음악 산업에서 실제로 역할을 할 것 인지가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클럽 음악에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클립 같은 수준이 아니기에 앞으로 ai가 만들어내는 음악 산업에서 역할과 법률적 인정을 어디까지 해줄 지가 더 주목할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결과로 인해 프로 작곡가의 역할과 직업의 가치관이 어느 정도 바뀔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생각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현재 나와있는 ai의 수준을 보며 자연스럽게 예상하게 된 것으로 지금 당장 본질 자체가 바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사, 멜로디와 편곡이 자동으로 된다는 것이 어찌 보면 현재 대단한 기술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는 20년 전에 자리를 잡은 가상 악기로 인해 고품질의 음원을 컴퓨터 안에 저장하여 사용해왔고 그 음원들의 수준은 이미 REAL 녹음 된 수많은 악기들을 정교하게 SAMPLING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마스터 건반으로 직접 연주하여 편곡을 하기도 했지만 자동 연주 옵션을 사용해 너무나 쉽게 나의 상상력을 대체하기도 해왔던 것이죠


인공지능-음악-제작-웹사이트
SUNO ai 웹사이트

AI 서비스를 현재 하는 곳 중에는 suni. ai 라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uno AI 링크


과거 MIDI가 없던 시절 그리고 전자 음원이 없던 시절 모든 작. 편곡자들이 악기들의 연주 악보를 연필로 그렸던 시기에서 MIDI가 보급되고 MIDI로 편곡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된 지 오래된 지금 STRING을 제외하면 사실상 코드 악보 하나로 연주인(SESSION)과 작업이 가능했지만 미래에는 이런 코드 악보조차도 필요하지 않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녹음실의 의미도 축소될 수 있겠죠?


MIX, MASTERING을 전문 스튜디오의 수준처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자동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으로 지금보다 더 간단하게 생성할 수 있는 시대가 생각보다 더 빨리 올지도 모릅니다 


양질의 사운드 작업을 홈에서 할 수 있게 된다면 MIX & MASTERING 녹음실 역시 예전과 같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음악산업에서의 정체성

음악산업으로 보면 과거 lp, tape, cd, mp3등으로 진화하며 음원을 소장 하는 개념이었다면 이런 개념은 이미 사라 진지 오래고 이젠 음원을 CLASSIC하게 STREAMING하는 웹페이지조차 접속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YOUTUBE로 일반 음원 서비스에서 들을 수 없는 수많은 음원들을 들을 수 있고 그 정보력은 끝이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 음악, 음원은 검색해서 듣는 것에서 누구나 나만의 곡을 쉽게 만들어 듣는 세상으로 진화해갈 수 있으며 대중음악이 갖는 정체성 역시 또 다른 메카니즘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공중파, 라디오에서 음악적 역할이 idol 아티스트를 제외하면 이미 많이 옅어졌다는 생각을 하며 특히 비주류 음악들에 대한 생산적 효율은 경제적으로 해답을 얻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진 시대입니다


차라리 YOUTUBER로서 활동하며 본인의 음악 채널을 성장 시키는 것이 더 합리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무엇이 주가 되는지 보다 어떤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해볼 시기입니다


작곡가는 ai로 인해 또 다른 수요로 인해 더 많은 더 합리적인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작권의 인정 범위, 경제적으로 수익을 내는 파이프 라인을 어디서 가져올 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한 그런 것들이 사회적인 합의가 있어야 할 시기가 지나야 합니다


작곡가로서 직업을 갖는 것은 20년, 30년 전에도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이제 ai로 인해 다가올 직업 적인 가치와 경제적인 창출 여건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