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record

1. 작곡, 편곡, 작사 노하우 공개 2. 비즈니스를 통한 음악 목적 달성 3. 프로그램 및 가상 악기 사용법

2024년 7월 8일 월요일

가수 지망생이 알아야 할 연예기획사, 엔터, 제작사 종류에 따른 가수 활동 영역 및 기획 의도

연예 기획사, 대형 enter, 1인 제작사 등 회사의 종류에 따라 보편적으로 실행하는 앨범 제작 의도와 마케팅 범위가 다르며 이에 가수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어느 정도 해당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연예기획사, 엔터 종류 및 가수 활동 영역

가수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음반, 연예 기획사, entertainment에서 실시하는 오디션에 응시하거나 데모를 보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 작곡가들의 가이드 데모에 노래를 부르다가 제의를 받는 경우도 있고 가수로 입문하는 경우는 다양하지만 정작 회사의 종류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있어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얼마나 맞아 떨어지는지 어느 정도 미리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수-지망생-알아야할-기획사-종류



모든 사람이 소위 a급이라고 하는 기획사나 ENTER에 들어가 데뷔하지는 못합니다. 또는 인지도가 있는 가수들도 나이가 들고 불러주는 데가 줄어들면 소규모 행사 위주로 활동하는 소형 회사, 1인 회사로 방향을 선회하기도 합니다


연예인, 가수로 살아간다는 것은 소속된 회사, 나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며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활동하는 영역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연예 기획사 종류에 따른 앨범을 만드는 취지와 활동 영역에 대한 내용으로 제가 지금껏 경험한 것을 토대로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대형 enter와 소형 회사의 차이점 및 기획의도

대중들도 너무나 잘 아는 sm, jyp와 같은 대형 enter와 소형 회사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100%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부분도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좋을 듯 합니다


1. 대형 enter


아마 가수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오디션 정보를 얻기 위해 포털에서 관련 회사의 검색을 무수히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형 enter 회사들은 검색을 통해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죠. 또한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해오기 때문에 공식적인 오디션에 대해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고 이런 오디션에 응시하는 분들은 만약 회사 소속이 되고 데뷔를 하게 되면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아마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네.. 다수의 앨범 제작 경험과 방송, 라디오, 행사, 각종 활동에 대해 이미 성공적인 ROUTINE이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이미 체계화 된 앨범 제작과 그 후 활동으로 본인이 스타 덤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만큼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도전하는 곳이 맞습니다


이런 대형 enter는 목표도 역시 대형화 되어 있는데 지금 기류로 볼 때는 단순히 국내 시장이 목표가 아닌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도 당연한 기획 의도가 아닐까 생각이 들며 그만큼 국제적인 인지도를 목표로 하기에 가수 지망생들이 지향하는 것을 현실화해줄 수 있는 것이 대형 ent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소형 기획사


소형 회사라고 해서 활동이나 목표를 꼭 소형으로 간주하지는 않습니다. 소형 회사 중에서도 목표를 국제적인 방향으로 돌리는 곳도 있을 테고 즉, 대형 enter가 되기 위해 포부를 갖고 운영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지금은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지만 결국 이런 회사 중 굴지의 enter로 거듭나는 회사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다만 애초에 음반을 기획하는 범위와 활동 영역 자체를 일부에 초점을 둬서 제한하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가 잘 못 된 것이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제작사라고 할 수 있으며 기존에 활동하던 가수들도 나이가 들거나 활동 영역에 줄어들게 되면 이러한 제작사로 스며들기도 합니다


3. 행사 전문 회사


쉽게 말하자면 행사 활동을 목표로 앨범을 제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잘 알려진 가수들도 있지만 신인들을 뽑아서 연예인으로서 키우는 방향보다는 틈새시장에서 전력 하며 행사, 라디오 위주의 활동을 주로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인지도가 높아지며 가수로 성공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을 추진하는 경우가 해당하며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당장 먹고사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에 활동하던 가수들도 나이가 들고 인지도가 떨어지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행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와 일하기도 합니다


4. 1인 회사, 작곡가 프로젝트


이 경우는 가수가 직접 운영하는 1인 회사도 있고 작곡가가 운영하는 1인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가수를 섭외하고 앨범을 제작하는 것은 작곡가 혼자도 할 수 있는 범위로 얼마든지 발매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앨범을 제작하는 의도입니다


이 의도에는 목표치를 크게 갖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앨범을 발매하고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가수가 1인 회사를 차려 혼자 제작하며 직접 매니저를 하고 작곡가에게 곡을 받고 본인 앨범을 제작해 활동하는 경우도 있고 작곡가의 경우 본인이 직접 제작하는 경우는 이미 일반화된 제작 방법입니다


주위에 잘 아는 보컬, 또는 소개 받거나 구인을 통해 가수를 섭외하는 경우 등 그 방법은 다양합니다


음악 커뮤니티를 통해 구인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할 수 있는데 사실 작곡가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가수에게 맞는 좋은 곡을 제작하고 뛰어난 마케팅 실력을 발휘한다면 1인 제작이라고 해서 성공하지 못할 것은 아닙니다


얼마든지 기성 활동을 할 수 있고 요즘은 더더욱 youtube와 같은 매체를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다만 그냥 앨범을 내고 마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에 가수로서 희망하는 본인의 인지도에 관한 부분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수를 지망하는 본인의 나이와 가수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회사와 목표를 달리한다고 볼 수 있는데 아이 돌 가수가 되고 싶다면 대형 enter 또는 아이 돌 전문 기획사를 목표로 해야겠지만 그 외 경우라면 꼭 대형 회사와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